KIAT '기술나눔' 프로그램에 포스코도 동참

입력 2019-10-23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포스코 기술나눔 기술이전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포스코 기술나눔 기술이전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포스코 기술나눔 기술이전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서 포스코는 미활용 기술 141건을 중소기업 41곳에 무상으로 개방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 가운데 103건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이어서 관련 기업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AT와 산업부는 2013년부터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연구소가 가진 미활용기술을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428곳이 1294개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중소ㆍ중견기업에는 대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80,000
    • +1.01%
    • 이더리움
    • 3,54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64,300
    • -2.17%
    • 리플
    • 776
    • +0%
    • 솔라나
    • 206,700
    • -0.77%
    • 에이다
    • 526
    • -3.49%
    • 이오스
    • 712
    • -0.5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700
    • -1.29%
    • 체인링크
    • 16,640
    • -1.13%
    • 샌드박스
    • 38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