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공급 측면에서 고객사들의 재고 감소, 수요 측면에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고용량 채용 증가 영향으로 낸드 가격이 현재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상승에 힘입어 (당사는) 낸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지만, 단기간에 흑자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9-10-24 10:01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공급 측면에서 고객사들의 재고 감소, 수요 측면에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고용량 채용 증가 영향으로 낸드 가격이 현재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상승에 힘입어 (당사는) 낸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지만, 단기간에 흑자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