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소연 SNS 캡처)
여배우들의 활동 영역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걷잡을 수 없이 확장하고 있다. 이런 환경 하에서 TV 방송을 벗어난 스타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방송인 겸 배우 강소연 역시 이런 물결의 한가운데에 선 인물이다.
강소연은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베테랑 스타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그룹 '위'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105년 '야구 앤 더 시티' 진행을 맡았고 2016년에는 네이버TV 웹드라마 '더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에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영화 '희생부활자'와 '수성못'에도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강소연의 최근 주된 활동 무대는 다름아닌 유튜브다. 그는 일상 브이로그를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힙합 복싱, 테니스 등 각종 종목들을 섭렵하고 있다. 특히 테니스는 입문 3개월여 만에 대회에 출전하는 등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의미있는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의 이런 행보가 뭇 여배우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