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제네시스 유럽 및 중국법인 설립”

입력 2019-10-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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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G80→GV70 순으로 출시, 벤틀리 출신 북미 CEO 영입 효과 기대

(사진/자료=현대차)
(사진/자료=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유럽 및 중국 진출 전략을 공식화했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유럽과 중국에 제네시스 판매 법인 설립했다”며 “고급차 시장의 본거지인 유럽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차별화된 고급차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망과 관련해 “글로벌 SUV 선호도 상승 속에서 고급차 브랜드 역시 SUV 선호도가 상승했다”며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첫 번째 SUV인 GV80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북미 총괄 책임자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현대차는 “벤틀리와 아우디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아온 ‘마크 델 로소’를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로 영입했다”며 “브랜드 입지 강화와 뛰어난 판매 전략으로 미국 판매 확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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