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임직원 가족 대상 COOKING CLASS’ 행사를 개최했다.
홈베이킹 전문강사의 ‘뽀롱뽀롱 뽀로로 케익 만들기’ 강좌가 진행됐으며, 5세 이상 10세 이하의 직원 자녀들이 ‘엄마랑 아빠랑 나도 파티쉐’란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자녀가 부모와 함께 뽀로로 모양의 케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만화 캐릭터가 들어간 고급미술용품세트가 선물로 주어져 어린이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IT기획팀 이미영 과장의 자녀인 정상윤군(목동 계남초등학교 3년)은 “엄마 회사가 마련해준 쿠킹클래스가 지난 여름방학 때 바닷가에 다녀온 것 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내일 학교가면 친구들에게 엄마 회사가 최고라고 자랑할 거에요.” 라며 매우 즐거워했다.
행사를 진행한 인사팀 안윤미 대리는 “직원가족들, 특히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매우 즐거워해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가 더욱 높아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