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농업인과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19년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서울 농산물 전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날 행사는 올 한해 풍성한 농사의 결실을 보기 위해 노력한 서울 농업인과 서울 도시농업에 참가한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농업과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해 서울브랜드 농산물 육성과 친환경 농업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2-459-6754~5번)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