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윤기원 이혼 후 "본전 찾아야겠다" 생각…구혜선 비교되기도

입력 2019-10-26 14:51 수정 2019-10-26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캡처)
(출처=MBN 캡처)

황은정의 뒤늦은 이혼 심경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구혜선과 같은 폭로성 고백으로 비교가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황은정은 윤기원과 이혼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남편보다 제가 더 일을 많이 해서 재산 분할을 하면 제가 더 많이 줘야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본전 찾아야겠다고 생각, 혼수를 싹 들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앨범을 두고 나왔다며 "보고 후회하라고"라고 덧붙였다. 윤기원의 이혼 언급이 없는 가운데 황은정의 발언은 불편했다는 의견이 따랐다.

해당 발언으로 황은정은 앞서 이혼 과정을 폭로하며 여배우와의 스캔들까지 양산했던 구혜선을 떠올리게 했다. 구혜선 역시 안재현의 입장 없는 폭로를 이어가 대중은 물론 상대 여배우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한편 황은정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2012년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8,000
    • -1.3%
    • 이더리움
    • 4,575,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6.31%
    • 리플
    • 1,843
    • -14.52%
    • 솔라나
    • 340,700
    • -5.49%
    • 에이다
    • 1,334
    • -13.77%
    • 이오스
    • 1,107
    • +1.75%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25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6.82%
    • 체인링크
    • 22,990
    • -5.89%
    • 샌드박스
    • 746
    • +2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