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HDR10+ 세미나' 개최…차세대 화질 기술 논의

입력 2019-10-27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TV 업체들 비롯 휴대폰 제조사 참여

▲삼성전자가 2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HDR10+ 세미나를 개최하고 여러 중국 업체들과 함께   HDR10+ 기술 확산에 나선다. 삼성전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HDR10+ 세미나를 개최하고 여러 중국 업체들과 함께 HDR10+ 기술 확산에 나선다. 삼성전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4일 중국 베이징 789예술구에 있는 미파크에서 'HDR10+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중국 TVㆍ라디오 전문 테스트 기관인 TIRT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TCL, 샤오미, 스카이워스 등 TV 제조사를 비롯해 휴대폰 제조사까지 다양한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DR10+ 인증ㆍ로고 운영 프로그램은 △기술ㆍ테스트 상세 사양 공유 △인증 로고와 사용 가이드 제공 △제3자 공인 테스트 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고와 기술 사용료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HDR10+ 기술 브리핑 △화질 시연 △전문가 평가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제품 인증 수여식도 가졌다.

삼성전자, 20세기폭스, 파나소닉 3개 회사는 작년 6월부터 ‘HDR10+ 인증ㆍ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TCL, 아마존, 퀄컴, 워너브라더스, 라쿠텐TV 등 총 8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토허제' 강남 3구·용산구 집값 묶였지만 목동·여의도는 '들썩' [토허제 재지정 한달①]
  • '관세전쟁 선방' 삼성ㆍSK, 2분기가 걱정
  • 콜드플레이→BTS도 서울 떠난다…'고양'은 왜 스타들의 성지가 됐나 [이슈크래커]
  • 알테쉬, 초저가 무기로 공급…유통업계 타격 불가피[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中)]
  • 음주운전자에게 "음주운전 왜 하세요?" 물어봤더니 [데이터클립]
  • ‘빈자의 교황’ 프란치스코, 88세 일기로 선종…포용·섬김의 리더십으로 사랑받아
  • “지지 후보 없다” 결국 이재명 선택?…AI “10중 6명 흡수”
  • C1의 '불꽃야구' 오늘(22일) 고척돔 첫 직관 티켓팅…예매처ㆍ예매 시간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98,000
    • +1.25%
    • 이더리움
    • 2,27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0.72%
    • 리플
    • 2,987
    • -2.03%
    • 솔라나
    • 200,000
    • -0.94%
    • 에이다
    • 899
    • -2.39%
    • 이오스
    • 904
    • -3.73%
    • 트론
    • 357
    • +2%
    • 스텔라루멘
    • 352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460
    • -1.14%
    • 체인링크
    • 18,770
    • -3.45%
    • 샌드박스
    • 38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