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개혁의 촛불, 국회로 향해… 계엄 모의 진상규명해야”

입력 2019-10-27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등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등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전날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해 "개혁의 대상을 향했던 광장의 목소리가 이제 개혁의 주체인 국회를 향하고 있다"며 검찰개혁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국회는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의 사명을 결코 외면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며 "검찰이 가진 무소불위 권한이 언제든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남용될 수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집회에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계엄령 모의 문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며 "촛불시민을 군사력으로 진압하겠다는 내란음모에 시민들은 또다시 가장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저항에 나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이를 지켜보기만 할 것이냐"며 "민주당은 국회에 주어진 국회의 시간을 곧 개혁의 시간으로 채워나갈 것이다.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법안의 처리, 반헌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계엄 모의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19,000
    • +2.35%
    • 이더리움
    • 3,08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
    • 리플
    • 2,466
    • +17.04%
    • 솔라나
    • 134,100
    • +6.68%
    • 에이다
    • 445
    • +8.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74
    • +1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70
    • +9.33%
    • 체인링크
    • 13,650
    • +4.2%
    • 샌드박스
    • 138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