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년들 꿈 응원하는 단편 영화 '선물' 공개

입력 2019-10-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랩 아웃사이드'와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소재로 제작

▲삼성전자의 단편영화 '선물'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단편영화 '선물'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8일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단편 영화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2017년 '두 개의 빛'을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선보인 네 번째 단편 영화이다.

영화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와 삼성전자가 기부해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소재로 한다.

메가폰은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잡았고, 영화배우 신하균과 아이돌그룹 EXO의 수호(김준면),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50년 전인 1969년에서 현재로 온 전기기술자 상구(신하균)가 열화상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하늘(김준면), 보라(김슬기), 영복(유수빈)을 만나 도움을 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3분 길이의 영화는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 무료로 공개됐다.

올레 TV, BTV, U TV 등 IPTV 3사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12월부터는 아시아나항공 기내 영화에서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정재웅 상무는 "이번 영화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0,000
    • +0.86%
    • 이더리움
    • 4,847,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7.29%
    • 리플
    • 1,992
    • +7.5%
    • 솔라나
    • 342,200
    • +1.09%
    • 에이다
    • 1,404
    • +4.7%
    • 이오스
    • 1,149
    • +4.26%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698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5.68%
    • 체인링크
    • 25,650
    • +12.8%
    • 샌드박스
    • 1,010
    • +3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