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상반된 매력의 부츠 스타일링 화보 공개

배우 김소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강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소연과 함께한 화보 컷을 선보였다.

도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소연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패션화보 촬영에서 따듯한 분위기의 베이지 컬러 니트와 팬츠 코디에 앵클부츠를 연출해 톤온톤 룩을 완성했으며, 고급스러운 네이비 코트에 롱 부츠를 매치하여 톤온톤 룩과는 또 다른 스타일리시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화보 속 김소연이 착용한 부츠는 모두 닥스 슈즈 제품으로 닥스 슈즈의 ‘드라마’ 컬렉션인 뉴트럴 컬러 앵클부츠와 해리스 트위드 원단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롱부츠 제품을 스타일링하여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 역시 화보 장인’, ‘김소연 부츠 예뻐요’, ‘김소연 부츠 스타일링에 눈길이 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상우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소연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화보 속 김소연이 착용한 슈즈는 닥스 슈즈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스타일로 세련된 연출과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전국 닥스 슈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