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2세 계획은 3명…“2년 쉬고 낳을 거다” 이유는?

입력 2019-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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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강남과 이상화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방송인 하하를 만난 강남-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나도 세 명 낳을 거다. 상화가 2년 동안 쉰다고 하더라. 그래서 서른다섯에 낳을 거 같다”라고 2세 계획을 드러냈다.

하하는 “오래 고생을 해서 좀 쉬고 싶을 거다. 그렇게 여행 다니다가 생길 거다”라며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더 빨리 결혼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 아이 키우는 거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하는 “웬만하면 여자의 말이 맞다. 결혼은 끝없는 여정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면 자유분방함을 60%를 버리고 가야 한다”라며 “나는 별과 안 싸운다. 혼이 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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