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원ㆍ달러 급등세 진정 1084.1원..5.3원↓

입력 2008-08-27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일 폭등하던 원ㆍ달러 환율이 닷새만에 하락하며 다소 진정됐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5.3원 하락한 108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091.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1092.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역외 매도물량 증가와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심리로 1080원대로 다시 내려앉았다.

특히 이날 기획재정부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의 구두개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환율이 한때 1079.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환율은 1080원대 초반에서 치열한 공방을 거듭하며을 향방을 모색하다가 결국 닷새만에 급등세를 마감했다.

외한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의 상승요인이 여전한 가운데 역외 매도세 증가와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해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환율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이 산업 전방에 팽배한 상황이어서 정부가 심리적 저항선인 1100원선을 사수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정부의 환율 개입 여력이 많지 않은 가운데 1100원선 아래에서 당국의 매도개입 여부에 따라 당분간 환율이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49,000
    • -1.48%
    • 이더리움
    • 2,98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0%
    • 리플
    • 2,088
    • -2.25%
    • 솔라나
    • 123,700
    • -2.98%
    • 에이다
    • 389
    • -1.77%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0.1%
    • 체인링크
    • 12,650
    • -2.32%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