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스가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의 항암 치료 효과 부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전문가들이 구충제의 함암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고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주식시장에선 항암 치료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2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 대비 115원(3.49%) 오른 34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김철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펜벤다졸 4주차 복용 중“이라며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넬-펜벤다40, 넬-펜벤다100, 넬-펜벤다골드 등 개·고양이 구충제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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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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