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서울에 '우체국 도시숲' 조성…"애오개역 시작으로 확대 운영"

입력 2019-10-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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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설명) 서울애오개역 쉼터에서‘우체국 도시숲’1호 준공식이 열려 인근 시민들이 도시숲을 거닐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사진2설명) 서울애오개역 쉼터에서‘우체국 도시숲’1호 준공식이 열려 인근 시민들이 도시숲을 거닐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애오개역 쉼터를 정비해 시민 휴식 공간인 '우체국 도시숲'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11월까지 명동, 신림동, 신길동 등에 우체국 도시숲이 추가로 조성된다.

우체국 도시숲은 우정사업본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애오개역 우체국 도시숲 1호 준공식에는 김홍재 우정본부 보험사업단장과 정혜경 마포구의원, 이세열 서울시의원, 이원종 우체국 공익재단 사무총장, 김홍재 보험사업단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조영덕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장덕준 마포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하용준 마포구청 도시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우정본부는 우체국 도시숲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녹지부족 문제 등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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