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836 금강아미움아파트 102동.(사진 제공=지지옥션)
지난 2004년 5월 준공된 2개동 1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81㎡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은 주거시설 및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동일로와 아차산로, 광나루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단지 북쪽으로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동부간선도로가 지나고 있다. 인근에 철강, 섬유, 물류 등 중소규모 기업을 비롯해 업무상업용 빌딩이 다수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성수초등학교, 경수초·중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81㎡는 이달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47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4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 2018-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