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혜박, 테니스 코치 남편에 첫눈에 반해…결혼 10년 만에 출산

입력 2019-10-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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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모델 혜박이 시애틀 자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이 시애틀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혜박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혜박은 2008년 8월 23살 무력 3살 연상의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에게 첫눈에 반해 만남 일주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박은 결혼한 지 10년 만인 지난 2018년 딸 리아를 출산, 현재 2년째 모델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시애틀 2층 집이 공개됐다. 화이트톤의 2층 집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답게 잘 꾸며진 옷방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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