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비금속광물위원회 열고 콘크리트 제품 환경인증 등 논의

입력 2019-10-30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30일 제16차 비금속광물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주요 정책동향과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이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은 비금속광물 분야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재성 한국석회석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서상연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비금속광물위원회는 16차례의 위원회 개최를 통해 레미콘, 콘크리트, 석재, 유리 등 주요 비금속 광물 분야 중소기업의 애로를 전달했다. 동시에 정책적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콘크리트 제품의 환경마크, GR 등 인증 관련 건의 등 업계에서 제출한 애로사항에 대해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각 협동조합의 이사장들이 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성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향후 깊이 있는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22,000
    • +3.94%
    • 이더리움
    • 2,841,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88,100
    • -0.89%
    • 리플
    • 3,494
    • +3.25%
    • 솔라나
    • 195,300
    • +6.14%
    • 에이다
    • 1,094
    • +4.59%
    • 이오스
    • 750
    • +1.63%
    • 트론
    • 329
    • -1.79%
    • 스텔라루멘
    • 414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2.5%
    • 체인링크
    • 21,220
    • +10.06%
    • 샌드박스
    • 42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