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시행을 기념해 '인싸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타행 계좌에서 해당 적금에 이체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50%다. 오픈뱅킹 이용에 동의하면 연 0.50%포인트(p)를 더해준다.
여기에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해당 적금으로 출금 이체하면 입금 건별로 연 1.0%p 금리가 추가 제공돼 최고 연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날 함께 선보이는 '보너스 정기예금'은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자금으로 가입 시 리워드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시행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