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전국 52개 지자체 정책ㆍ특산물 만난다…‘2019 지역상생 박람회’ 개최

입력 2019-10-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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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무교로 일대와 프레스센터 광장 등에서 전국 52개 우호교류 지자체 우수특산물에 대한 판로개척과 함께 상생사업 논의를 위해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 선포한 ‘서울-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농어촌지역을 대표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지역상생박람회’는 농어촌군수협의회 40개 회원 지자체가 참가하는 ‘무교로 직거래장터’와 과잉생산 농산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개 지자체의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프레스센터 직거래장터’, ‘서울시-농어촌군수협의회 MOU’, ‘상생 토크 콘서트’, ‘정책 홍보ㆍ체험 부스 운영’ 등 각종 행사가 꾸려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중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돈(국산돼지고기)을 시중가격의 5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돈농가돕기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2019 지역상생 박람회’는 농어촌군수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40개 지자체와 과잉생산 농수산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12개 지자체에서 직접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90여 개 생산농가를 중심으로 총 110여 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상생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뜻 깊은 행사”라며 “지역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상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상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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