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스홀딩스,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 출시

입력 2019-10-30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를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인이스홀딩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를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인이스홀딩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를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비트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서양 채소의 대표 4총사중 하나로 현재 국내 홈쇼핑,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다.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는 레드비트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청정 남부지역에서 화학비료와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레드비트만을 엄선했다. 레드비트는 혈관 건강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특유의 붉은 빛을 띄어 일명 ‘혈관 청소부’, ‘땅 속의 붉은 피’ 라고도 불리운다.

자담선 365 매직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는 NFC(농축 과정없이 원료를 짜내어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살균처리만 거쳐 만들어 내는 공법) 방식으로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줄기와 잎을 제외한 레드비트의 뿌리만을 착즙해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내 HACCP 제조시설에서 5無 첨가로 위생적으로 생산,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드비트는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인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로서 혈전 생성을 막는 ‘베타인’, 혈관을 확장하는 ‘질산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천연 혈액순환 개선제’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레드비트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국내 외 임상논문을 통해 이미 검증되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효과, 콜레스테롤의 조절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건강 기능성 제품 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 출시로 기존의 자담선 365 매직 착즙석류와 넛츠,씨드류, 노니주스에서 추가적으로 건강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김용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레드비트 착즙주스로 국민들이 건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차기작은 늙은 호박을 원료로 호박즙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건강식품 제조 생산과 브랜드 유통 사업 기반을 확대하여 건강식품 브랜드 전문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7,000
    • -0.79%
    • 이더리움
    • 4,664,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42%
    • 리플
    • 2,030
    • -2.31%
    • 솔라나
    • 350,200
    • -1.82%
    • 에이다
    • 1,436
    • -5.53%
    • 이오스
    • 1,176
    • +9.09%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807
    • +1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45%
    • 체인링크
    • 24,870
    • +0.89%
    • 샌드박스
    • 860
    • +4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