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환절기 면역력 떨어져 찾아 온 ‘감기’…안데스 핑크솔트가 도움돼

입력 2019-10-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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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원제이
▲사진제공=에이원제이

쌀쌀한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코막힘, 콧물, 재치기 목감기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콧속에 콧물이 가득 차 숨을 쉬기 어렵다던가, 콧물의 흐름, 목의 간질간질한 증상 등은 비교적으로 온도가 낮은 아침과 저녁에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낮, 밤의 온도차가 급격히 나면서 큰 일교차로 우리 몸의 면역력은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이 면역력 높이는 데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먼저, 코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빨간양파가 있다. 빨간양파에 많이 함유된 퀘르세틴이란 성분은 급성 비염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당뇨, 백내장, 성인병 등의 다양한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어 목감기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생강, 도라지, 모과, 유자, 오미자 등이 있는데 해당 재료들을 다려 마시거나, 청을 물에 타 먹으면 목을 보호해주고 목감기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음식 섭취와 더불어 물을 자주 마시고, 소금물로 가글해주는 게 감기 예방에 좋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소금 1/2T를 넣어 하루 3~4번 이상 입을 헹구면 된다. 여기에 따뜻한 물로 몸을 씻으면 목구멍이 촉촉해지고 뻣뻣했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다. 이후, 명상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푼 뒤 휴식을 취해주면 좋다.

안데스 핑크솔트를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에이원제이의 관계자는 “심한 콧물이나 코막힘이 있을때 증류수에 약간의 안데스 핑크솔트를 넣어 코 세척을 하면 코가 말끔해지며, 목감기가 심하거나 목이 따끔하고 아플 때 안데스 핑크솔트를 넣어 가글을 하면 목이 시원해지고 청량해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반 소금보다 미네랄도 풍부하고, 천연 그대로의 원물인 핑크솔트를 이용해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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