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해리스 대사는 30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고인은 의미 깊은 역사와 큰 족적을 남긴 훌륭한 분이었으며 브루니와 저는 문 대통령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전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강 여사를 추모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역시 트위터를 통해 고인을 기렸다.
대나허 대사는 “저와 제 아내 스테파니 그리고 주한캐나다 대사관 직원 모두를 대표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