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그룹 ‘CLC’ 엘키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CLC 멤버 엘키가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는 엘키가 외국 국적이라는 것에 큰 놀라움을 드러냈다.
엘키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홍콩 출신으로 본명은 쫑딩얀이다. 특히 엘키는 홍콩에서 9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20여 편의 TV드라마에 출연한 홍콩의 인기 하이틴 스타다.
이후 2015년 현재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CLC로 데뷔했다. 또한 중국어와 한국어는 물론 영어까지 수준급 3개 국어를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