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이희진이 웃고 울고를 반복했다.
이희진은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감정을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희진은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한다며 자존감 높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능과 구분을 할 줄 알아야한다며 감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조절해주길 스스로에게 당부했다.
이희진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간미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부탁을 받았다. 그는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연이는 너무너무 착하고 맑은 아이기 때문에 결혼해서 잘 살 거다”며 앞으로의 길을 응원했다.
이희진은 순식간에 변하는 감정 온도 차에 멋쩍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