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국제조세’ 강점 살린 맞춤형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0-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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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30일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법인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조세 최근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딜로이트안진)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30일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법인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조세 최근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딜로이트안진)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법인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조세 최근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31일 딜로이트안진은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이같은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캇 올슨 딜로이트안진 세무자문본부 세무서비스 책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속적인 국제조세 분야 세법 개정으로 인한 고객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에 참여한 국내 주요 기업 80여 개 사와 130명의 외국법인 세무 담당자는 2019 세법개정(안) 내용과 무형자산과 연계된 이전가격세제 등 다양한 국제조세 분야 쟁점 분석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캇 올슨 파트너의 개회사 이후 김영필 파트너의 2019 세법개정(안) 중 국제조세분야 중심 항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신승학 디렉터가 최근 관세 동향에 대해, 인영수 파트너가 무형자산의 정의와 거래 시 정상가격 산출에 관한 원칙 적용 사례에 대해, 김인창 디렉터가 외국법인 세무조사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권지원 딜로이트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빠른 경영환경 변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국제조세 세법이 개정되면서 국내 많은 외국법인 실무진이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최근 국제조세 동향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갈증을 느끼는 부분을 해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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