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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어플 ‘코끼리’가 혜민 스님, 다니텔튜더와 함께하는 마음콘서트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코끼리'가 가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명상 콘서트는 모집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초기 사용자들을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명상을 하는 시간에 많은 사용자의 신청이 이어진 것이다.
'코끼리'는 혜민 스님과 다니엘 튜더가 함께 개발했다는 소식과 함께 출시 초반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아 왔다.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한다.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 스님을 비롯해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선생님들의 수업 200여 편의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명상 어플의 트레스 관리, 숙면, 마음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新구독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유료 구독자의 숫자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코끼리 명상 어플은 국내 구글스토어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높은 인기 및, 매출 순위를 한달동안 유지하고 있다. 광고 마케팅 비용, 외부 투자 없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코끼리 마음 콘서트' 현장에 참여했던 신혜연 사용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쪽집게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명상을 하면서 우울, 공황, 고민을 극복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