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실리콘 진동 클렌저 ‘포레오(FOREO)’가 지난 24일 세포라 코리아 1호점 오픈과 동시에 단독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입점하면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론칭했다.
스웨덴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시킨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는 포레오는 전세계 뷰티 팔로워들의 클렌징 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온 T-Sonic 실리콘 전동 클렌저 ‘LUNA’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세포라, 울타뷰티, 노드스트롬 등 전세계 유명 리테일러들의 온오프라인 스토어 1만여 곳에 입점되어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루나 시리즈의 경우 3초에 한개씩 판매되고 있다. 2018년 중국 광군제때는 1.3초마다 한개씩 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레오는 한국 세포라 단독입점을 기념해 ‘루나 미니 3’ 라벤더 컬러를 제작하여 세포라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루나 미니 3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클렌징 디바이스로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나의 루나 찾기’ 기능으로 분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뷰티 커뮤니티인 세포라가 한국에 입점되어 자사의 베스트셀러제품들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스스로를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