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연내 타결 목표

입력 2019-1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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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 결과 및 WTO 개도국 논의 대응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 결과 및 WTO 개도국 논의 대응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과 관련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차영환 국무조정실 2차장,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연내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RCEP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해 가기로 했다.

RCEP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 6’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아ㆍ태지역 주요국간 경제통합을 통해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계부처 간에 부동산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기와 지역 및 해당 지자체에서 요청해 온 조정대상 지역 해제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이달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ㆍ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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