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임세령♥이정재·몬스타엑스 원호·박주미 부친상·함중아 사망

입력 2019-11-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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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 임세령 전무♥이정재, 나란히 출국길 포착

임세령 대상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5년째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일 뉴스엔은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가 개인 일정 차 나란히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정재는 청색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은 캐주얼 복장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취재진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아이보리 계열의 가방을 든 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전의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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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 한서희 "돈 갚고 가"

‘몬스타엑스’ 원호가 팀을 탈퇴한 가운데 한서희가 입을 열었다.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 때 가더라도 우리 다은이 돈 갚고 가라. 돈 내놔라”라며 원호의 채무불이행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정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 원호의 과거 채무 불이행, 동거, 소년원 등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당시 한서희는 “3000만 원 갚아라”라며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해 논란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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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부친상, 어제(10월 31일) 안타까운 비보

배우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주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주미의 부친은 지난 10월 31일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사유에 관해 "고인이 지병이 있으셨던 거로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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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중아 사망, 오늘(1일) 폐암 투병 중 별세

'풍문으로 들었소'를 부른 가수 함중아가 1일(오늘) 별세했다. 향년 67세. 1일 더팩트에 따르면 함중아는 이날 오전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경북 경주다. 함중아는 가수 장기하와 아이들이 부른 '풍문으로 들었소'를 부른 원곡 가수로 유명하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응원곡으로 야구 팬들 사이에 회자되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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