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릴리 세계최초 편두통 신약 미국 FDA 승인…아시아 판권 부각 ‘↑’

입력 2019-11-06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의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750원(4.37%) 오른 1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라스미디탄은 최근 전조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경구용 급성 편두통치료제로 FDA 허가를 받았으며 세로토닌(5-HT) 1F 수용체 작용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계열에서 미국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국내는 일동제약이 라스미디탄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 국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0,000
    • -2.67%
    • 이더리움
    • 4,645,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2%
    • 리플
    • 1,954
    • -2.25%
    • 솔라나
    • 321,800
    • -2.63%
    • 에이다
    • 1,324
    • -2.5%
    • 이오스
    • 1,105
    • -1.52%
    • 트론
    • 271
    • -1.45%
    • 스텔라루멘
    • 625
    • -1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2.14%
    • 체인링크
    • 24,040
    • -2.36%
    • 샌드박스
    • 853
    • -1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