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이틀째 상승, 2400선 근접...2397.37(47.23P↑)

입력 2008-08-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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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2400선에 다가섰다.

29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01%(47.23포인트) 오른 2397.37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3.98%(5.81포인트), 2.51%(9.40포인트) 뛴 151.76, 384.42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14개 상장 은행들이 모두 순이익이 증가하고 바오강스틸이 철강가격의 오름세로 2분기 순이익이 20% 증가하는 등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급등했다.

29일 현재 중국증시의 평균 주가는 8.18위안으로 지난해 8위안 이하의 주가를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최근 주식시장 급락으로 저가 주식들이 증가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2년과 2003년초 1위안대 주식 출현 후 증시가 강력한 반등을 보였고, 9월 비유통주 물량이 줄어들고 저가에 따른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어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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