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 '취업비자' 7년 만에 부활…edm유학센터, '영국 유학' 무료 컨설팅

입력 2019-11-0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edm유학센터)
(사진제공=edm유학센터)

edm유학센터가 영국 유학 후 취업 비자(PSW 비자) 부활을 기념해 영국 명문 대학·대학원 유학 맞춤 컨설팅을 무료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영국 정부가 유학생 졸업 후 2년간 현지 취업이 가능한 PSW 비자(Post-study Work Visa) 정책을 시행한다. PSW 비자는 2012년 4월 폐지된 이후 7년만인 올해 9월 다시 부활한 유학생을 위한 취업 비자 정책이다. 이로써 2020~21년 영국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는 유학생은 전공 제한없이 누구나 졸업 후 영국 현지에서 최대 2년간 구직 활동과 취업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영국 명문대학 80여개의 공식입학처인 edm유학센터가 영국 유학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국은 정규 교육 기간이 학사 3년·석사 1년으로 짧으며, 미국 대비 낮은 학비로 유학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누구나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 킹스컬리지 런던(KCL), 맨체스터대학교 등 세계 명문대학 입학이 가능하며, 내신 점수가 낮거나 공인 어학 점수가 없는 학생도 2020 QS 세계대학순위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려볼 수 있다.

특히 비자법 개정으로 과학, 공학, 의학, 경제, 비즈니스, 사회학, 건축 등 원하는 전공 졸업 후 2년동안 현지 취업이 가능해 글로벌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영국 대학원 유학생이라면 가족동반비자를 신청해 자녀의 공립학교 무상교육까지 가능하다. 또, 유학생도 영국 국가건강서비스(NHS) 혜택이 제공돼 기본 진료, 치료, 수술이 무료로 지원된다.

edm유학센터는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전공 선택부터 지원 서류 준비, 입학 후 서류 확인 및 장학금 안내,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속비 50% 할인 혜택, edm유학센터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비법자료(학업계획서 샘플, 추천서 작성법, 추천서 샘플) 무료 제공 등의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edm유학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513건의 해외대학 합격 건수를 기록했으며, 영국문화원 인증 영국유학전문가를 다수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브렉시트를 대비해 영국이 7년만에 유학생을 위한 PSW 비자를 부활시킨 만큼, 올해를 영국 유학의 최적의 시기로 보고 문의하는 학생들이 급증했다”면서 “영국유학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한 edm유학센터와 함께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내게 맞는 유학 코스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90일 유예’에 폭등…나스닥 12.16%↑
  • 단독 NH농협ㆍ부산銀, 연내 ‘외국인 특화 창구’ 신설 [블루오션 외국인금융]
  • 전문가 진단 “보호무역주의는 ‘뉴노멀’…공급망 재편 필요” [공급망 전쟁의 서막④]
  • 상호관세 90일 유예한 트럼프 "사람들이 겁먹고 있길래…"
  • 중추신경 질환 잡아라…신약개발·마케팅 집중하는 기업들
  • 국제유가 60달러 붕괴ㆍ정제마진 바닥…정유업계 초비상
  • 국회 계단→이순신 장군 앞…대선 출마 선언 '장소', 왜 중요한가요? [이슈크래커]
  • 소비위축에 술도 안 마신다…식당 사장님들 '한숨' [데이터클립]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40,000
    • +6.57%
    • 이더리움
    • 2,38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39,900
    • +9.26%
    • 리플
    • 2,950
    • +11.57%
    • 솔라나
    • 170,500
    • +9.58%
    • 에이다
    • 908
    • +9.66%
    • 이오스
    • 1,017
    • +0.99%
    • 트론
    • 353
    • +2.92%
    • 스텔라루멘
    • 346
    • +6.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660
    • +8.38%
    • 체인링크
    • 18,190
    • +12.84%
    • 샌드박스
    • 375
    • +6.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