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동작구와 공영주차장 2개소 복합화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19-11-06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세용 SH공사 사장(우측)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6일 동작구청사에서 청석ㆍ한누리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복합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SH공사)
▲김세용 SH공사 사장(우측)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6일 동작구청사에서 청석ㆍ한누리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복합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동작구는 동작구 내 공영주차장 부지 2개소를 복합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작구 상도1동과 사당1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부지에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공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및 공영주차장을 확충ㆍ개선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SH공사가 복합건물을 건설해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을 동작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동작구 복합화사업 규모는 공영주차장 총 141면, 창업지원시설 등 공공시설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82가구가 건설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동작구 소재 공영주차장 2개소 복합화사업을 통해서 노후ㆍ저이용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서울시 공공주택 확대 정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4,000
    • +2.52%
    • 이더리움
    • 4,953,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4.85%
    • 리플
    • 2,046
    • +7.51%
    • 솔라나
    • 331,500
    • +3.98%
    • 에이다
    • 1,408
    • +9.4%
    • 이오스
    • 1,124
    • +3.88%
    • 트론
    • 277
    • +2.97%
    • 스텔라루멘
    • 694
    • +1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58%
    • 체인링크
    • 25,070
    • +4.98%
    • 샌드박스
    • 846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