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추석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입력 2008-08-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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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의 116개 사회복지시설과 공부방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는 '추석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나눔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며, 55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6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음식과 한가위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훈훈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통해 그 동안 희망북카페 및 글로벌 문화체험단 지원 등으로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의 50개 공부방에도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를 함께 한다.

'추석 나눔행사'가 시작된 지난 30일에는 미래에셋그룹 60여명의 임직원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부서원들과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은 미래에셋증권 이광섭 감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이 곳을 찾아 장애우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 등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활동들을 보다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 저소득층자녀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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