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 이랜드타운 103동.(사진 제공=지지옥션)
지난 2004년 5월 준공된 3개동 22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60㎡다.
상신중학교 서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 사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단지로 단지 남서쪽을 반홍산이 감싸고 있다.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고 증산로와 수색로, 가좌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신사2동 주민센터가 가깝고 인근에 신사근린공원 및 비단산유아숲체험장 등 근린공원 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신초등학교, 숭실중·고등학교, 신사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60㎡는 지난 8월 3억7800만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77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12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9-5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