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선식품 대전'…국내산 고등어 1000원 판매"

입력 2019-11-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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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할인전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2탄으로 ‘신선식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에는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국내산 자반고등어(마리)를 단돈 1000원에 팔고, 행사 이후 27일까지도 4마리당 5990원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7~8일 이틀간은 제주 밀감(5㎏,1만990원)을 2박스 구매 시 1박스당 7490원에, 새송이 버섯(2입)은 1990원에 판매한다.

13일까지 일주일간 단감(12입 내, 4990원)은 2봉 구매 시 1000원 할인해 봉당 4490원에, 전복 대(6미), 중(10미) 각 1만9900원, 고당도 레드키위(9~13입, 팩)는 7990원에 선보인다.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5%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행사카드는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카드 등 2개다.

대규모 물량 사전계약을 통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빅딜가격’ 상품도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 앞다리ㆍ뒷다리(100g) 각각 690원, 390원, 호주산 안창살ㆍ토시살(600g, 팩) 각 1만6990원, 자숙 랍스터(3미) 2만9900원, 7~10일 4일간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을 1490원에 마련했다.

또 행사카드(신한, 삼성,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카드)로 결제 시 아삭한 고당도 프리미엄 사과인 엔비(ENVY)사과(5~9입/봉, 9990원)를 2000원 할인된 7990원에, 4만 팩 물량을 준비한 오리고기(훈제, 냉장, 냉동) 7종은 20% 할인해 판매한다.

양송이 버섯(400g, 팩) 5990원, 횟감용 연어(100g) 3190원, 과메기(350g 내외, 팩) 1만2900원, 대천김 김자반 기획(60g*5봉) 6490원, 8~9일 이틀간 석류(미국산, 개, 2990원) 4개당 9990원, 8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익산 밤고구마ㆍ영암 황토 밤고구마(1.5㎏, 5990원)는 4990원에 내놓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기저귀 20여 종, 어린이 구강용품 50여 종, 전동칫솔 10여 종, 염모제 30여 종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 ‘득템찬스 1+1’, 행사카드 결제고객 대상 하기스 기저귀 40여 종 40% 할인, 유아 위생ㆍ수유용품 100여 종 최대 50% 할인, 100여 종 분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생필품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 이사는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쇼핑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기간 동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내수진작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엄선한 제품을 역대급 가격에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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