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8.2%, 한국당 33.9%…보수 지지층 재결집

입력 2019-11-07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미래당 5.0%, 정의당 4.6%, 민주평화당 1.9%, 우리공화당 1.5%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실시한 11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에서 민주당은 전주 대비 1.4%포인트(P) 내린 38.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20대, 서울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에서 하락한 반면, 보수층, 40대와 50대, 대구·경북(TK)과 충청권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2.3%P 오른 33.9%로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한국당은 중도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서울과 PK, 충청권, 호남에서 상승했다. 지난 4주간 벌어지던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다시 4.3%P로 좁아져 오차범위 내에 들어섰다.

이념성향에 따른 대립 양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민주당은 진보층(67.2%→65.8%)에서, 한국당은 보수층(66.3%→64.6%)에서 각각 소폭 하락하며 60%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는 한국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민주당(37.7%→32.2%)이 30%대 후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당(28.2%→34.4%)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으로 상승하며, 한국당이 민주당을 4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1.0%P 오른 5.5%였고, 정의당 지지율은 0.5%P 내린 4.6%로 집계됐다.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9%, 우리공화당은 0.4%p 내린 1.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2.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80,000
    • -0.56%
    • 이더리움
    • 2,91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0.06%
    • 리플
    • 2,115
    • -2.85%
    • 솔라나
    • 121,300
    • -3.12%
    • 에이다
    • 408
    • -1.92%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1.83%
    • 체인링크
    • 12,870
    • -1.38%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