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포스터. (사진제공=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B2B관에 참가하는 인디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디어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 스튜디오는 인디 및 중소기업의 전시효과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돕기 위함이다. 참가업체중 사전에 신청한 업체와 현장에서 접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영상홍보물을 무료로 제작해 주며, 참가업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참가업체 자체계정으로 지스타 현장의 모습을 라이브로 송출할 수도 있다.
올해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B2B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홍보에 취약한 인디 및 중소기업에게 지스타에서의 활동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제작된 영상 홍보물은 지스타 공식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B2B 네트워크파티를 통한 참가사와 바이어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아시아 게임마켓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