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7일 어린이 석유에너지 체험교육에 참가한 ‘도촌제3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본원에서 도촌제3어린이집 원생 18명을 대상으로 석유에너지의 안전한 사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석유에너지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석유관리원 캐릭터인 유(油)반장과 함께 영상으로 보는 석유에 대한 이해, 석유알갱이 만들기 체험, 산-염기 반응 거품 마술쇼 등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석유 사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올해 말까지 본사 관내 7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