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44.29p, 상승(▲0.14p, +0.01%)마감. 개인 +650억, 기관 +495억, 외국인 -1499억

입력 2019-11-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포인트(+0.01%) 상승한 2144.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650억 원을, 기관은 49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49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9.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74%) 금융업(+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91%) 건설업(-0.5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업(+0.37%) 음식료품(+0.32%) 기계(+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41%) 종이·목재(-0.41%) 섬유·의복(-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2.98%), 전자결제(+2.76%), 보험(+2.58%), LED(+1.33%), 국내상장 중국기업(+1.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2.22%), LBS(-1.95%), NFC(-1.72%), 원자력발전(-1.33%), PCB생산(-1.2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75% 내린 5만2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NAVER가 2.48% 오른 16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2.32%), 기아차(+1.29%)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2.80%), 삼성물산(-0.96%), 삼성전자(-0.75%)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금호전기(+15.02%), AK홀딩스(+13.26%), 삼성제약(+12.6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호산업우(-14.06%), 나노메딕스(-12.82%), 두산솔루스2우B(-11.04%) 등은 하락했다. 인스코비(+29.93%), 흥아해운(+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8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0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9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6원(+0.33%), 중국 위안화는 165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0,000
    • -1.93%
    • 이더리움
    • 4,570,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7.92%
    • 리플
    • 1,866
    • -12.15%
    • 솔라나
    • 338,700
    • -4.81%
    • 에이다
    • 1,359
    • -8.98%
    • 이오스
    • 1,130
    • +4.63%
    • 트론
    • 283
    • -6.6%
    • 스텔라루멘
    • 732
    • +2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7.66%
    • 체인링크
    • 22,690
    • -5.34%
    • 샌드박스
    • 831
    • +48.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