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분기 매출 5817억ㆍ영업익 2713억 달성

입력 2019-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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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올해 3분기에 매출 5817억 원, 영업이익은 271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최대치다. 순이익은 4427억 원에 이른다. 이번 분기에는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IP(지식재산권) ‘메이플스토리’의 선전이 돋보였다. PC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 모두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분기 기준 사상 국내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그 저력을 과시했다.

서비스 16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GLORY’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확장했으며,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은 서비스 3주년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추가, 캐릭터 밸런싱 등이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전년 동기대비 두자릿 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FIFA 온라인4’ 역시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른 흥행을 지속하며, ‘FIFA 온라인4’와 ‘FIFA 온라인 4 M’ 모두 전년 동기 대비탁월한 성장률을 보였다.

넥슨은 이날 유저들에게 대체불가능한 모바일 MMORPG의 경험을 선사할 기대 신작 ‘V4’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선보였다. V4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히트’와 글로벌 흥행작 ‘오버히트’ 등을 개발한 넷게임즈의 개발력이 담긴 신작으로, 지난 10월에 진행한 서버 선점 이벤트에서 초기 준비한 25개 서버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넥슨의 글로벌 흥행작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사의 탁월한 라이브 게임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며 “향후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병행하며 새로운장르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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