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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보민(Bomin)’이 정식 데뷔에 앞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메시지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팝 스타 Anne Marie(앤 마리)를 반하게 해 화제를 모은 보민은 해외 아티스트 커버(Cover)영상을 선보이는 유튜버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틱톡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TikTok Spotlight'에서 당당히 최종 라운드에 진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보민은 최근 153Entertainment 와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7일 프리데뷔 싱글앨범 ‘자꾸 생각나(You & I)’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자꾸 생각나(You & I)’는 미디엄 템포의 팝 R&B소울 장르의 곡으로, 보민이 공동 작곡해 의미를 더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마음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온종일 자꾸 생각나는 사랑, 그리고 그와 함께 그려낸 둘만의 사랑스런 세상을 녹여낸 곡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 곡은 153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유명 작곡가 Joony, Ashley Alisha, 인기 작사가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작업에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보민은 어제(6일), 틱톡(TikTok) 플랫폼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공개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