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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 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2009년부터는 정부 기념일로 격상되어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를 한 사람이나 기관 등을 통계 유공자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HUG는 2012년 12월 국가 통계 작성기관으로 지정된 후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과 ‘주택보증통계’를 국가통계포털 및 HUG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신뢰성 높은 통계자료 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주택·도시·금융 분야에 걸쳐 다양한 통계를 발굴해 국가 통계 발전 및 서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