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누구?…일본 사로잡은 골프 여신·김태희 동생 이완 예비아내

입력 2019-11-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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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출처=이보미 인스타그램)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이보미 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슬럼프를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엄청 많았다"라며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욕심 안 내도 돼'라는 거였다"면서 이완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예비올케 김태희에 대해서는 "세 번쯤 만났는데 마음 씀씀이가 더 아름다운 분"이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신지애, 최나연, 박인비, 김하늘, 이보미, 이정은, 유소연 등 골프 절친 모임 멤버들에게 지난겨울 이완을 소개했다면서 이들이 "괜찮은 남편감"이라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보미는 결혼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이완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6세이며, 1988년생인 이보미는 32살이다.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교와 골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상금왕·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했으며, 미모까지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 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 비의 처남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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