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메이크 잇 라잇(feat.Lauv)' 어쿠스틱 버전으로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8일 공개한 '메이크 잇 라잇' 어쿠스틱 리믹스 음원은 9일(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버전 음원 역시 1일 발매 후 세계 2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메이크 잇 라잇(feat.Lauv)'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DM 버전은 신시사이저를 기반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한 반면 어쿠스틱 버전은 전자 악기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는 등 분위기를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