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섬유유연제, 향기 뒤 적신호…"직접 자극·환경호르몬 경고"

입력 2019-11-10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세플라스틱 섬유유연제 인체에 어떤 영향 있나…"향기 뒤 위험성"

((사진제공=녹색소비자연대))
((사진제공=녹색소비자연대))

일부 브랜드의 섬유유연제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보도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미세플라스틱 섬유유연제에 대한 온라인 상에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난 9월 녹색소비자연대가 다우니 일부 제품에 대해 "멜라만 수지로 추정되는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 후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양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환경독성학을 연구하는 박준우 교수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인체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서 독성을 유발하며 미세플라스틱에 포함된 환경호르몬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다양한 오염물질을 옮길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녹색소비자연대의 발표와 관련해 다우니 브랜드를 전개 중인 한국P&G 측은 "다우니 향기캡슐은 미세플라스틱과 다른 물질"이라면서 "향기캡슐은 현존하는 전세계 관련 법규에서 정의하는 미세플라스틱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다우니 섬유유연제 및 향기 캡슐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정해진 용도 및 예측 가능한 용도로 사용 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86,000
    • -1.74%
    • 이더리움
    • 2,998,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2.22%
    • 리플
    • 2,083
    • -2.62%
    • 솔라나
    • 123,700
    • -4.48%
    • 에이다
    • 391
    • -2.49%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1.57%
    • 체인링크
    • 12,710
    • -4.08%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