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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뭉쳐야찬다')
이충희가 마이클조던이 구사했던 농구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충희는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이형택이 그간 보여줬던 허세보다 더한 허세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이충희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던 시절, 당시 세계 랭킹 5위였던 브라질과의 경기를 떠올렸다. 37대 4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독이 화를 내 영문을 몰랐다고 언급했다. 한 선수가 1점만 넣고 36점은 한 선수가 모두 넣었는데 그게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은 그의 진한 자신감에 웃어보였다.
이충희는 자신의 특기였던 ‘페이드어웨이슛’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 당시 해당 기술로 이충희는 NBA급 선수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드어웨이슛’은 NBA 농구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구사했던 기술로, 이충희는 그보다 자신이 먼저 구사했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