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시베리안 차가버섯’, 환절기 건강관리 돕는다

입력 2019-11-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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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는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고객만족 재구매율 1위 품목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뛰어난 면역조절 효과가 있어 러시아에서는 항암버섯이라 불린다.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의 척박한 극동지역의 추위를 견디고 자작나무의 영양을 흡수하며 15년 이상 성장한다.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 응집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 SOD, 식이섬유 등이 포함돼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영양이 풍부한 차가버섯이다.

기존에는 차가버섯 원물을 구입해 직접 달여 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영양분을 12배 농축한 동결건조 분말 형태로 차처럼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차가버섯 제품이 판매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원산지인 러시아에서 항공 직수입한 차가버섯으로 주요 영양 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동결 건조한 제품이다. 12배 농축으로 높은 영양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크로모겐 콤플렉스 52% 이상, 베타글루칸 167.48mg/g을 함유하고 있어 유효 성분 함량이 타사 제품 대비 높다. 또한, 물에 잘 녹아 차처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VH몰과 홈앤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는 “비타민하우스는 꾸준한 품질 관리를 위해 매번 제품을 들여올 때마다 시베리안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를 검사해 품질을 관리한다”며 “방사능검사와 중금속 검사 등으로 제품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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