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생생정보 제공)
클레이아트와 액체괴물과 같은 손으로 하는 이른바 '촉감놀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3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클레이아트와 클레이아트 교육 전문가가 소개됐다.
클레이아트는 클레이 점토를 이용한 다양한 모양과 캐릭터를 만드는 것으로 몇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액체괴물 놀이와 같이 꾸준히 손을 이용해야 한다.
관악아동발달심리센터 김이경 소장에 따르면 부드러운 촉감을 선호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애정욕구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손을 이용하는 놀이의 특징은 아이들의 IQ와 EQ발달의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클레이아트 전문가는 방과후 교사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